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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질서 있고 조화가 있는 섬김의 삶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민 3:12)

민수기 3:11~20 / 595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레위 지파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기십니다.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의 형상을 만들어 우상숭배에 빠져있을 때 모세의 명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한 지파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출 36:26)”는 모세의 명령에 레위 지파가 모세에게 나아갑니다. 레위 지파는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께 죄를 범한 이스라엘 3,000명 정도를 죽였습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 대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이 레위 자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레위 자손들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시고 레위인의 인구를 계수하라고 하십니다.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성막에서 할 역할과 임무를 각기 다르게 주셨습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 등 덮는 부분과 포장 등 둘러치는 일을 맡았습니다. 고핫 자손은 증거궤(櫃) 등 지성소와 성소, 성막 뜰에 있는 것들을 맡았습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널판과 기둥들을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의 자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대로 일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또한 성막의 일을 분담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효율적이며 효과적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도 성령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더 좋음과 낮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문에서 질서 있고 조화롭게 일을 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남들과 같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맡겨진 직분대로 은사대로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오늘도 부르신 자리에서 질서 있고 서로 조화로운 섬김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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