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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의 명을 따르는 삶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민 9:23)

민수기 9:15~23 / 430장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는 크고 두려운 장소였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 시내산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직접 볼 수 있는 불과 구름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셨고 하나님의 백성을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시내광야에서 성막을 세운 날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여행 계획을 짜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언제 어느 곳으로 가겠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만을 살펴봐야만 했습니다.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를 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을 쳤습니다. 기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하루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한 달 또는 일 년일수도 있습니다.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고 떠오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생존 세상이 바로 광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길 없는 광야에 살고 있습니다. 도덕과 선악을 분별하는 길이 희미해지고 있는 분열과 분쟁의 광야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삶에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경영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늘 바라보고 구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것은 늘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을하나님께 맡기게 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보호아래 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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