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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구별하여 찬송을 맡은 사람들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대상 25:1)

역대상 25:1 / 218장

우리가 다윗을 생각하면 기도의 사람, 용맹스러운 장군과 같은 이미지도 떠오르지만 무엇보다도 다윗하면 찬양의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릅니다. 다윗은 찬양하기를 매우 즐겨했고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연주가요 작곡가였습니다. 시편의 거의 반이 다윗이 기도하며 노래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복된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를 4천 명이나 세웠고 그 구체적인 내용이 오늘 본문을 포함한 25장 전체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1절 말씀 가운데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섬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로서 거룩하게 구별된 레위인 가운데 구별하여 이 일을 맡긴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도 레위인처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날마다 새 노래로, 신령한 노래로 찬양해야 합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삶의 무게에 억눌리고 찌들어서 감각이 없고 감동이 없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성공적으로 살지 못한다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불러주신 하나님의 목적에 어긋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삶이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마음과 힘이 생겨나기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고백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면 우리들은 감사의 찬양을 힘차게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힘차게 찬양하는 성도의 음성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내 인생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늘 감사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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