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강성한 나라의 비결

그러므로 삼 년 동안…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대하 11:1 7)

역대하 11:13~17 / 84장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대하 9:22)” 솔로몬 왕의 시대에 이스라엘의 힘은 강성하였고 백성들은 태평을 누렸습니다. 주변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에 조공을 바치고 그 어떤 나라도 감히 쳐들어 올 엄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왕이 죽고 그 아들 르호보암의 시대에 이르자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아버지의 지혜에 이르지 못하는 아들의 미숙함과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여로보암이 열개 지파를 합쳐서 북쪽에 스스로 나라를 세웠습니다. 아버지 솔로몬으로부터 왕의 자리를 물려받았던 르호보암은 유다와 베냐민 단 두 지파만의 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열개 지파가 모여서 나라를 이루고 남쪽 유다는 두개 지파만 있으니 당시 남유다의 나라 형편이 어떠했는지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이 유다의 왕이 되었던 처음 3년 동안은 나라가 아주 강성하게 되었다고 오늘 본문 1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바로 르호보암이 처음 3년 동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며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를 힘쓰며 살아온 것이 바로 다윗과 솔로몬의 삶이었습니다. 르호보암이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런 신앙을 본받아 행했을 때 나라가 강성해졌다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세운 북쪽 이스라엘은 온갖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께 패역한 나라가 되어버리자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기를 원했던 많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남쪽 유다로 오게 되고 이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나라를 굳건하게 세워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을 보내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을 믿고 오늘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어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36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 관리자 작성일20.04.29 조회93
535 회개하지 않는 죄가 가장 무서운 죄 관리자 작성일20.04.28 조회88
534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관리자 작성일20.04.27 조회89
533 올바른 신앙의 멘토 관리자 작성일20.04.26 조회95
532 아사 왕의 개혁 관리자 작성일20.04.25 조회89
531 강성한 나라의 비결 관리자 작성일20.04.24 조회94
530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작성일20.04.23 조회79
529 하나님과 시선을 맞추는 성도 관리자 작성일20.04.22 조회90
528 오직 하나님께 영광 관리자 작성일20.04.21 조회91
527 더하여 주시는 은혜 관리자 작성일20.04.20 조회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