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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왕이 된 자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

요한계시록 22:1~5 / 236장

사도 요한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에 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생명수의 강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히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습니다. 1절에서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거룩한 성에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여주었는데 그 생명수의 강의 근원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보좌가 생명수의 강의 근원지라는 것은 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의 생명 근원과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2절을 보면 생명나무가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매월 그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의 잎사귀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국의 치료자이심을 보여줍니다.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에는 더 이상의 저주가 없습니다. 입성하는 자들은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있으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은 인류 역사상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얼굴을 볼 수 있는 영광의 장소가 바로 거룩한 성, 하나님의 성입니다. 하나님의 성의 특징은 밤이 없습니다. 밤이 없다는 것은 항상 빛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빛은 등불과 햇빛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에서는 등불과 햇빛이 쓸데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어린양이 친히 빛을 발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근원이시자 빛의 근원이십니다. 사람이 이런 곳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영광스러운데 거기서 왕 노릇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 입성해서 왕 노릇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게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를 세상에서 전하는 등불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의 빛을 제대로 세상에 비출 수 있는 등잔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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