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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되돌아보지 않는 헌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누가복음 9:57∼62 / 341장

헌신은 말이 아닌 희생이라는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헌신 된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하나님의 나라는 주의 뜻 안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세워져 갑니다.  헌신은 반드시 희생의 대가를 요구합니다. 희생 없는 헌신은 없습니다. 희생 없는 헌신은 공허한 메아리처럼 아무 영향력을 일으키지 못하고 사라져 갈 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기 원하는 제자들에게 철저한 헌신을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죽음의 자리까지 주저하지 않는 철저한 헌신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기로 헌신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삶이 헌신의 대가로 지불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헌신에 대한 희생의 대가가 있음을 아셨습니다. 그 래서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하신 삶을 사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병자를 고치는 일에 대한 헌신을 위해 잠잘 곳도 확실치 않은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그 길을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헌신을 위해 말 아니라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세상적인 이유로 희생을 담보로 하는 헌신의 길을 주저하였습니다. 그들이 헌신의 길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죽은 부모를 장사하는 것과 가족에게 작별 인사하는 것과 같은 중요하고 어쩌면 인간이면 마땅히 해야 할 도덕적인 이유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뒤돌아보지 말고, 즉시 자신을 따를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족의 의무보다 더 중요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에게 늘 이런 헌신을 요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은 때로는 이성적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삶의 자리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헌신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영에 의한 인도하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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