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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예배의 기초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신 2:24)

신명기 2:24~25 / 319장

여러분은 예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예배를 나타내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봉사와 섬김을 의미하는 ‘아바드’, 엎드리다 굴복하다 라는 뜻을 가진 ‘솨하라’입니다. 곧 예배는 “엎드려 굴복하며 봉사하고 섬 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란 단순히 예배의식을 치르는 행위를 넘어서 삶의 순간 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임을 인정 하는 것, 내 삶을 다스리는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 이것이 참된 예배의 삶입니다. 에돔과 암몬, 모압의 영토를 전쟁을 치르지 않고 건너오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 게 하나님은 요단 동편 땅을 정복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 혼과 그의 땅을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돔과 암몬과 모압과는 전쟁을 치르기를 원치 않으셨지만 요단 동 편 땅은 싸워서 차지할 땅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나안 정착을 앞둔 이스라엘 민족에 게는 전쟁을 치러야 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아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아 가야 할 때가 있었고 머물러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결정이 이스라엘 백성이나, 모세 한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 의 말씀으로 이루어질 때 이스라엘은 승리를 맛볼 수 있었고 땅을 정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계획, 내 감정, 내 생각과 내 지혜가 앞서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산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 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따라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의 기도 : 분주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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