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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물가에 심어진 나무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렘 17:8)

예레미야 17:5~8 / 242장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습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적절한 물이 필요합니다. 나무는 수분을 흡수할 때만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자라가야 할 나무입니다. 나무는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복 받을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반드시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누구를 의지하고 살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두 종류의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 심어진 두  나무는 서로 다른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이 부족한 나무는 하나님과 등을 돌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생명의 물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거부하며 사람을 의지하면서 힘이 되어주기를 원하는 것은 사막에 심어진 떨기나무와 같습니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며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광야에 심긴 떨기나무는 남에게 도움도 되지 못하고 나무의 생존이 위협도 받습니다. 그래서 이 나무에는 선한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물을 먹지 못한 떨기나무는 말라 죽고 맙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생명이 말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살리시는 분이지 생명을 죽이는 분이 아닙니다. 그처럼 예수님도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이 세상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람에게 물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듯이 우리는 생명의 물이 되신 하나님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생명의 생수를 통하여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이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물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열매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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