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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의 손을 잡자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 18:6)

예레미야 18:1~12 / 440장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지체가 있다면 손과 발일 것입니다. 특히 손은 눈이 머무는 곳에 따라가고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흙으로 생명을 만드신 하나님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과 일하심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권력도 하나님의 손아래 있다고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에게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토기장이가 토기를 만들려면 물이 많이 필요한 데 예루살렘에서는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 서 토기장의 집은 물을 넉넉하게 구할 수 있는 계곡에 있습니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빚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이 바뀌어 다른 그릇을 빚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진흙과 토기장이와의 관계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에 그들을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에 따라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홀로 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통제를 받기 때문에 하나 님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아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마지막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 얼마나 무익하고 어리석은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했다 하더라도 처음 된 자가 나중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을 때, 하나님은 능력과 은혜 주심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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