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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하나님의 도

누가 지혜가 있어…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넘어지리라(호 14:9)

호세아 14:4~9 / 305장

세상은 날마다 변합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물건이나 혹은 사회도 그전과는 다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전보다 나쁘게 변질된 것도 있고, 본질을 유지하면서 더욱더 좋게 개선된 것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신 민족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그들은 변질되었습니다. 조상들이 섬겼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 완전히 타락한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배신한 백성을 다시 사랑으로 안으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진노를 그치고 그 백성들의 반역을 고치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를 원하고 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진 곳에는 추위가 사라진 들판과 같이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새싹이 돋아납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까닭입니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과 같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반역을 고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었습니다. 죄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죄를 예수님의 보혈 피로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은 성도는 백합화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깊이 믿음의 뿌리가 박힐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 가득한 곡식같이 풍성하고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정직한 하나님의 도로 모든 것을 깨닫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이것을 체험한 사람은 다시는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수많은 언약을 이루시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진주와 같은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정직한 하나님의 도를 따라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정직한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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