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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깨어날 때에

나는…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시편 17:9~15 / 407장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과 거짓 가운데 탐욕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습니다. 탐욕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거짓을 버리지 않는 한 서로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멸망의 넓은 길로 걸어가는 이유는 그 길이 탐욕을 채우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14절)”라는 간구는 자기 몫을 더 늘리기 위해서 의로운 자의 몫에도 손을 대는 악인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탐욕을 따르는 자들은 이 땅에서 더 많은 것을 자기 것으로 취하고 갖게 될 수 있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은 영원한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게 됩니다.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죽음 앞에서 이 땅의 것을 쫓아간 사람들은 반드시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영원한 나라는 주시는 주님을 더욱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위해서 하늘에 영원히 거할 곳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15절)”라는 찬양은 주님을 가까이서 뵙게 될 날을 사모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깰 때에’라는 말은 밤에 침상에서 자고 일어난 후에 주님의 얼굴을 뵙기 원하는 부분도 있지만, 더욱 중요하게는 육신의 죽음 뒤에 죽음에서 부활할 때 주님의 얼굴을 뵐 것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지 않고 이 땅에서 좋은 것을 영원히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짐승처럼 살아가는 이유는 육체에 속한 것을 전부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육체보다 영혼이 훨씬 중요합니다. 보석을 담고 있는 보석함보다 보석 그 자체가 훨씬 귀중한 것같이 영혼이 훨씬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그 영혼을 영화롭고 존귀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 가운데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가운데 주님 만날 그 기쁨의 시간을 지혜롭게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을 만나 뵐 준비를 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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