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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LVATION ARMY

오늘의 말씀 Today’s Word

깨끗한 마음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잠 20:9)

잠언 20:1~10 / 338장

1차, 2차, 3차, 그리고 4차 산업혁명까지 진행되면서 기술이 발달하고 생활이 편리해졌습니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이 거듭되면서 그에 따른 문명의 그림자 또한 짙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연 파괴입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맑은 하늘을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은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시절을 보내고, 물을 사 먹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고 조만간 맑은 공기도 사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친환경 소재를 연구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깨끗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손을 씻습니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깨끗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세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정의롭고 선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얀색 종이 위에 검은색 점 하나가 찍히면 검은색 점만 보이는 것처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그 누구도 죄가 없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자연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 역시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몸이 자기의 것인 것처럼 착각하며 삽니다. 내 몸이고, 내 인생인데 내 맘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고 오히려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를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며 판단하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보느냐, 듣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당장 내 앞에 보이는 이익을 보고 거짓 가르침에 귀 기울인다면 진정한 주인을 만날 수 없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보고,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죄인을 보혈의 은혜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내 삶에 참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 거룩하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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